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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무관 갑질 신상 누구,왕의 dna 행정실장 대전 극우뇌 안아키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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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무관 갑질 신상 누구,왕의 dna 행정실장 대전 극우뇌 안아키 글 전문

교육부는 태블릿핸드폰 등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반영한다는 이유로 무려 2824억원을 들여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1일 개통했다. 일선 학교에선 기말고사를 앞두고 새 시스템 개통에 따른 혼란을 우려해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교육부가 9월 대입 수시전형이 시작돼 미룰 수 없습니다.며 개통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입시가 문제라면 대입이 끝난 겨울방학 때 개통했으면 될 일인데 굳이 학기 중에 이렇게 무리한 이유는 뭔가.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이 지난 2325일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 3427명 중 97.2가 4세대 나이스 개통 시기가 매우 부적절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새 버전 개발에 참여한 업체가 기술력이 입증되지 않은 기업이라는 사실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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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맨의 귀환, 유인촌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 될까?

MB 맨의 귀환, 유인촌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 될까?

이명박 정권 시절 3년여간 장관으로 최장수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가 다시 윤정부 문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장수 프로그램이었던 ”전원일기” 용식이가 장수 장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드러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든 사건에 전정부 탓을 해서 문재인 대통령 7년 차라는 조롱을 들었던 현 정부가 다수의 MB 맨을 주요 보직에 귀환시켜 이명박 정부 2기로 탈색을 시도했다.

이미 MB 맨 주요 보직을 맡았던 김대기 비서실장, 김태효 안보 1 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이주호 교육부장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다시 이명박 정부 최장수 문체부 장관 유인촌 씨를 귀환시켜 이명박 정부 2기를 방불케 했다.

한결같은 조건 친구, 선후배 혹은 동료

안타깝게도? 내정 혹은 지명은 받았지만 각종 이슈로 임명되지는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먼저 여성가족부장관으로 내정은 되었지만 사퇴한 김건희 라인의 김행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위키트리라는 인터넷 매체의 대표라는 이력이 있는데요. 이미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 시절 해당 회사의 주식을 꼼수로 백지신탁하여 보유하였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가부장관으로서 미흡한 성차별적 사고관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건희와의 친분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부인하다가 증거가 나오자 말을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잠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이배용은 완벽한 친일파입니다. 각종 논란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되지는 못하였지만 현재 대통령직속 소속의 국가교육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왕의 DNA, 극우뇌가 담긴 편지 갑질

교육부 사무관 A씨는 담임교사가 아동학대로 직위 해제 된 이후 새로 반을 맡은 교사에게 위의 편지를 썼습니다. 총 9개의 필요 사항이 적혀있으며, 하지 마, 안 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말해도 알아듣고 있습니다. 또래와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 달라 인사를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여서 하게 강요하지 않도록 해달라 칭찬은 과장해서, 사과는 자주, 진중하게 해달라 등이 그 내용입니다.

이렇게 편지의 내용을 서면이 아닌, 교육부 메일을 통해 마치 공자료를 보내는 것처럼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경로 자체도 교사에겐 압력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전국초등교사노조에서는 A씨는 이렇게 편지의 내용을 처음 보낸 것이 아니고, 매 학기 초 자녀의 담임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로또 맞은 윤석열 라인 그리고 끼리끼리 법칙

현재 윤석열 정권은 라인을 잘 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윤석열 정부에서의 인사들은 능력이 아니라 사람을 잘 만난 인연으로 요직에 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요 말입니다. 라인을 잘 서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끼리끼리 법칙입니다. 일찍이 윤석열 라인에 있지는 않았지만 윤석열의 사고와 성향에 맞아 눈에 띈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좋아하는 사고는 우선적으로 친일파, 식민사관입니다.

이배용을 어떻게든 버리지 않고 곁에 두고 신원식을 장관으로 임명한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친일파, 식민사관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윤석열을 위해 충성을 바치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애초에 지인으로서 충성을 보여준 사람이 아니라면 더욱 더 열심히 충성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원희룡이 대표적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MB라인에서 언론, 방송 탄압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경험한 인물이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MB 맨의 귀환, 유인촌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

이명박 정권 시절 3년여간 장관으로 최장수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가 다시 윤정부 문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결같은 조건 친구, 선후배 혹은

안타깝게도 내정 혹은 지명은 받았지만 각종 이슈로 임명되지는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왕의 DNA, 극우뇌가 담긴 편지

교육부 사무관 A씨는 담임교사가 아동학대로 직위 해제 된 이후 새로 반을 맡은 교사에게 위의 편지를 썼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