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과 열매 효능 안좋은점 먹는 법

까마중과 열매 효능 안좋은점 먹는 법

경기도 가볼 만한 장소를 알아보다가 양평 용문산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양평 용문산 방향으로 향하니 거리에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라는 현수막들이 많이 걸려있어 아이들에게 검색을 해보라 하니 산나물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나물을 너무 호감이 가는 아줌마인데 횡재 맞은 기분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얻은 산나물 축제를 구경하다니 봄이 되면 저는 한살림에서 운 좋아야 살 수 있는 산에 여러 나물 모둠을 사다가 살짝 데쳐서 새콤달콤 무쳐서 가족 상에 올려놓고는 하는데 올해는 여러 저러 일들 때문에 시기를 놓쳐 아쉬웠는데 좋은 날이 되었습니다.

꽃이 아름답고 잎 모양이 특이해 예로부터 가정집 뜰이나 사찰 근처에 많이 심었다. 관상용 정원수나 공원수로도 좋고, 울타리용으로도 좋습니다. 도로변 절개지용으로도 심는다. 꽃이 피면 그냥 먹기도 하고, 무치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꽃을 비빔밥에 얹으면 예쁘다. 예로부터 골담초꽃을 쌀가루에 섞어 시루떡을 해 먹었다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골담초는 약재로 널리 쓰이기 때문에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 이름이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 말린 것을 골담근, 아니면 금작근이라 하며 진통, 통맥의 효능으로 해수, 대하,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등에 처방합니다. 생약명으로는 골담근. 금작근, 토황기 등이 있습니다.

두릅 나무의 특징

학명 Aralia elata 성장 환경 주로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토양이 비옥하고 습한 장소를 선호합니다. 높이 일반적으로 36미터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잎 크고 넓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 하얗거나 연한 녹색의 작은 꽃이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피며, 우산 모양으로 뭉쳐 있습니다. 열매 검은색의 작은 열매를 맺으며, 야생동물의 먹이가 됩니다.

변비 예방

참나물은 잎이 부드럽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패스트푸드나 정크푸드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로 소화를 돕는 필요한 식이섬유를 잘 먹지 못해야만 되는 점입니다. 하지만 참나물을 드시면 소화촉진작용으로 인하여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주고 장이 안 좋은 분들은 개선까지 할 수 있으며 배변활동까지 원활해지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산지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주로 많이 보이는 곳은 농촌 인근인데, 이는 약용식물로 사용하기 위해 근처에 심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도 쓰이며, 꽃은 식용, 꽃과 뿌리는 약용합니다.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튼튼하고 내한성, 내건성이 강하며 생장이 빠르다. 양수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견딘다. 내조성이 강해 해변이나 공해가 심한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까마중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열 및 진해 감기 초기 증상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뇨 및 소변 촉진 부종이나 물 떼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독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중독 증상 개선에도 활용됩니다. 소염 및 진통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개선 작용 만성 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의 여러가지 질병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산나물의 효능은 무엇인가요?

우산나물은 예로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어요. 동의보감에서도 독이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활혈소종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오장을 간편하게 하고 풍사를 몰아내며 습사를 없앤다고 하였습니다. 민간에서는 종기와 독사에 물린 상처에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데 도움을 주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당뇨병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염증 억제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진정작용 등 여러가지 효능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골담초, 꽃도 아름답지만 나무의 쓰임새가 놀랍습니다. 거기에 의상대사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니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우리네 풀과 나무들이 이름에 그 모양이나 쓰임을 담고 있는 것이 많지만, 골담초야말로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뼈는 내가 담당하겠어라고 장담하듯 말입니다. 양지바른 돌담가나 척박한 땅,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골담초. 크게 자라지 않으니 좁은 공간에서도 키워볼 만한 식물입니다.

관상용으로나 약용으로나 식용으로나 가까이하고픈 나무입니다. 안내 에서는 기르기 쉬운 작물, 효능 좋은 산야초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하고 있습니다. 혹 글이 필요합니다.면 출처를 남기고 사용해주세요. 링크까지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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