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지원 용어, 대학 환산점수, 수시 이월 인원, 충원 합격추가모집, 모집단위군, 2024 수능

대입 정시 지원 용어, 대학 환산점수, 수시 이월 인원, 충원 합격추가모집, 모집단위군, 2024 수능

수시는 수능 이외에 다른 것을 주로 활용해서 대학을 가는 방법입니다. 수시는 몇 개의 전형으로 나뉩니다. 대학에 따라서 내신수능 최저 등급으로 가기도 합니다. 수능 최저 등급이란? 어떤 대학들은 아무리 내신이 높아도 수능에서 최소한 몇 등급은 받아야 붙여줄거야 라고 마지노선을 긋습니다. 예를 들어 국수영탐 중 3합 6을 희망하는 대학이 있다면 국어3등급수학2등급탐구1등급을 받거나 해서 합 6을 맞추라는 것이죠조합은 상관 없습니다. 6을 못 맞추면? 불합격입니다.

대한민국의 스태그플레이션 대처방안

결국엔 원칙대로 금리를 상승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파트건설업체가 줄도산 하겠지요. 부동산경매 매물이 폭증하겠지요. 증권사 및 은행도 몇개 정도 폐업되겠지요. 하지만 이런 구조조정 없이 국가정상화를 바란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거품 버블을 한번 꺼뜨리고 가야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입니다. 물가를 잡는데 전력을 다하는 것을 걱정되어 해선 안되는 상황입니다.

가장 최악인 경우가 서서히 스태그플레이션에 젖어드는 것입니다. 사회가 스태그플레이션을 서서히 마주하게 되면, 오히려 만성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아닙니까? 우선 정부의 대응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고, 관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스태그플레이션에 다루는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시 추가합격했는데도 정시 지원 못하나요?

네, 수시 전형 추가합격해도 안됩니다. 간혹, 추가합격 연락왔을때 등록 안한다고 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을 받는데, 추가합격은 이미 된 것이고, 등록을 안한다고 하는 것은 등록포기이기 때문에 등록을 안한다고 했다고 해서 추가합격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시도 고려하는 수험생의 경우, 전문대학 지원해주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합격자충원합격자 발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12월 28일까지만 통보할 수 있습니다. 4년제 기준

12월 29일에는 28일 통보받은 학생들의 등록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8일 추가합격 통보받은 학생이 29일에 먼저 등록했던 학교에 등록포기 의사를 전달하게 되면, 그 학교에는 1명의 결원이 생기고 이 인원은 정시모집인원으로 이월됩니다.

저성장 고물가 고금리의 대한민국

무엇이 먼저인지는 따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시작은 시장유동성의 과잉이라고 설명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소비여력이 높아져 물가가 오릅니다. 물가를 막기위해 정부가 금리를 높여 시장의 돈을 회수하게 되는데요. 소비여력이 없어져 수요가 낮아지면 공급도 함께 낮아지면서 원래는 물가가 잡혀야합니다. 하지만 원자재값 상승, 유류가격 폭등으로 물가가 내려오지 않으면서 수요없는 시장으로 경기침체가 오고 물가폭등이 오히려 이를 부추기는 최악인 경제 상황이 온다는 의미입니다.

충원 합격추가모집

충원 합격은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등록을 포기할 경우 예비 번호를 받은 차순위 수험생에게 합격의 기회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수험생이 최초 합격보다는 충원 합격을 기대하고 방안을 수립합니다.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내년 2월13일이어서 차순위 수험생들에게는 2월14일부터 20일까지 통보가 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학의 과거 충원 합격 상황을 알고 싶다면 충원율모집 인원 수 대비 충원인원수를 비율로 나타내는 것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충원 등록까지 마감된 시점에서 미등록 결원이 생긴 대학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합니다. 정시에서 탈락한 학생 중 그해에 꼭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정시 모집 전형 결과 후 발표되는 추가모집 요강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전형1, 일반전형2로 나눠 선발한 정시모집

2022학년도 가천대학교 정시모집은 모집군 가나다군을 모두 활용하여 선발했습니다. 또한 가천대학교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전형1과 일반전형2로 나눠 선발했다는 것입니다. 평가방법은 수능 100로 동일하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중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평가지표는 백분위입니다. 일반전형1의 경우 영어와 탐구의 반영 비중은 고정되어 있으며 국어와 수학 영역 중 뛰어난 영역 순으로 35, 25 반영합니다.

또한 가군에 한정하여 의예, 약학, 한의예 모집단위는 각 영역별, 선택과목별 반영 비중을 정해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응시 필수이나, 평가에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탐구는 1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20%라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전형2의 경우 영역별 고정 반영비율 없이 뛰어난 영역 순으로 40 30 20 10 순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