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 통증의 원인은 견갑거근(levator scapulae) 때문입니다

목과 어깨 통증의 원인은 견갑거근(levator scapulae) 때문입니다

봉우리밑 부딪힘증후군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은 어깨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은 어깨 봉우리밑 공간에서 반복적이고 압박으로 인해서 조직들이 손상을 입게 됨으로써 통증을 유발됩니다. 봉우리밑 공간에서 압박받는 근육은 가시위근힘줄, 위팔두갈래근의 긴갈래 힘줄이 있으며 조직은 위관절주머니, 봉우리밑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헤어 위로 어깨를 많이 이용하는 운동 선수, 따분한 어깨의 벌림을 이용하는 노동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 외측 혹은 앞쪽 영역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1. 어깨뼈의 잘못된 자세로 봉우리밑 공간의 넓이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흉골부와 쇄골부 찾기

자 먼저 흉골부와 쇄골부를 찾을 수 있어야 해당 부위를 만져보고 고통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겠죠? 이마에 손을 대고 이마로 손을 밀어내는 힘을 주게 되면 목 앞쪽에 튀어나오는 근육이 있어요. 이 중 앞에 있는 근육이 흉쇄유돌근의 흉골부, 조금 더 뒤쪽에서 시작하는 부위가 쇄골부입니다. 귀 뒤쪽까지 근육을 만져보시고 삼등분하여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누어 평소에 느끼시던 증상이 있는 부위를 촉지 해보시면 됩니다.

이럴때 고통이 생긴다면 해당 부위에 통증점이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검지와 엄지로 통증점이 있는 부위를 살짝 꼬집듯이 붙붙잡고 고개를 느리게 회전하며 이완해주시면 돼요. 이럴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셀프 마사지self massag

셀프 마사지는 그냥 손으로 주물러도 되겠지만 손이 아프고 오랜 기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셀프 마사지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벽에 마사지 볼이나 테니스 공을 놓고 벽을 누르는 힘으로 근육을 풉니다. 조금 더 효과적이고 힘이 덜 드는 방법은 똑바로 누워서 공을 바닥에 놓고 공 위에 견갑거근이 놓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공이 둥글어서 정확하게 견갑거근을 압박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고 벽에서 실시하는 것보다는 쉽고 오랜 시간 할 수 있으며 압박력도 강합니다. 공을 2개로 하면 닿는 공간이 넓어질 테니 강도가 낮아질 것입니다. 통증에 민감한 분들은 공을 2개를 사용하거나 양말에 넣어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하면 좋습니다. 아니면 땅콩볼처럼 2개가 부착되어 있는 상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혈관주입 부작용

경추신경근차단은 뇌로 가는 동맥이 있기때문에 시술 시 매우 주의해서 해야합니다. 한 논문에서 경추간공경막외주사 시 혈관주입이 30에 육박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꼭 조영제로 확인을 여러번 한 후 약물을 주입해야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동맥으로 조영제가 들어가게되면 모양이 다. 다릅니다. A는 척추동맥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고, B는 뿌리동맥을 따라서 척수안으로 수평으로 들어가고, C는 정맥을 따라서 바깥을 향해서 퍼지는것이 관찰됩니다.

척수의 혈액 공급은 매우 복잡하며, 추간공을 지나는 혈액 공급은 변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음파로 시술하는 방법

환자의 자세는 옆으로 누운자세입니다. 다음으로 초음파를 목에 대고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문제가 되는 신경을 찾습니다. 이 때 신경이 나오는 구멍마다. 아래그림처럼 특징들이 있어서 몇번 신경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바늘은 처음부터 신경을 향하지 않고 먼저 뼈에 닿은 후 조금씩 신경쪽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그게 안전하기때문입니다. 만약 바늘끝이 문제가 되는 신경에 닿게되면 찌릿거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때 찌릿거리는 위치가 고통이 있어 방문했을때의 통증위치와 같다면 바늘이 정확하게 자리한 것입니다.

살짝 찌릿거림이 생긴다고 잘못된게 아니라 오히려 바늘끝이 목표 신경에 잘 위치한것을 의미합니다. 아래처럼 신경이 잘 보이면 바늘을 직접 신경을향해 직진하기도합니다. 다만 신경 근처에 가면 신경을 너무 깊게 찌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살살 접근합니다.

혈관주입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바늘 끝이 둔한 경우 가 혈관 조영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기때문에, 바늘 끝을 구부려서 사용 하는것이 혈관조영을 덜 일으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술 시 조영제를 통해 혈관 내 조영 패턴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안전하게 시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