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란 무엇일까 쉽고 철저히 알아보자

무상증자란 무엇일까 쉽고 철저히 알아봅시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삼성전자포스코현대차LG엔솔30대기업, 현금 20조 증발 와중 투자 10조 늘렸습니다. 국내 30대 기업이 상반기 현금 20조원이 줄어드는 와중 투자를 10조원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기업금융투자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사업보고서를 안 낸 중흥건설, 부영, 호반건설 제외 지난 6월 말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191조7146억원으로 전년도 말 212조2327억원보다. 9.7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14조7836억원에서 97조999억으로 15.4 줄었습니다.

재무상태의 변화

1잉여금 자금 2자본금은 증가 3자본은 변하지 않는다

잉여금에 있는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입니다. 잉여금에 있는 돈을 일부 꺼내 그만큼 주식을 발행한 뒤 이전 주주들이 가진 지분에 비례해 주식을 나눠주면 잉여금은 줄어들고 자본금은 늘어난다. 당연히 자기자본의 총액은 변함이 없습니다.. 유상증자처럼 외부의 돈을 끌어와 자본금을 불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네이버의 액면가는 얼마일까?

다음이나 네이버 증권 사이트 에 들어가서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코스피 종목을 나열해보자. 시총 상위 10개 기업의 주식은 모두 비쌀 것 같은데, 의외로 1등인 삼성전자는 2022년 11월 기준 6만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략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0만원, 90만원 하는데 삼성 주식은 왜 이렇게 싸지?

삼성전자의 경우 2018년까지만 해도 한 주당 가격이 무려 250만원을 호가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한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투자하기 힘든 종목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 초 삼성전자에서는 액면분할을 결정했고, 그 해 5월 5천원이었던 액면가를 100원으로 낮추기로 결정합니다.

차트 분석

아스플로 일봉 차트를 보시면 여러 매집봉으로 매집 흔적을 보이다가 오늘 무상증자 신주 권리락 이슈로 인해 상한가를 갔습니다. 역사적 신고가 13,188원 가격대까지 매물대가 없어 쉽게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지만

상장이 얼마 되지 않은 주식이며 무상증자로 인한 상승으로 이 주식은 신규 진입은 추천하지 않고 주식을 보유한 자의 영역입니다. 생각이 됩니다.

아스플로 무상증자

반도체 부품기업 아스플로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19일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권리락이 생겨나는 날은 신주 배정 기준일인 오늘 2일입니다.

무상증자로 인해 1주당 2만 원대 주식이 8천 원에 매수를 할 수 있으니 투자자들 입장에 비교적 저렴해 보이고 이에 따른 투자자의 매수심리가 몰려 주가가 상한가를 갔다.

볼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의 주가 영향

아마 이 글을 보러 온 투자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무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 일종의 호재로 주가 상승요인으로 꼽힙니다. 1 주식발행수 증가로 인한 유동성 증가 주식 발행수가 증가하고, 주가가 낮춰진 만큼 일반 투자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시로 삼성 주가가 100만 원 이상하던 시절 개미 투자자들은 1주 사기도 버거워서 투자하기 힘들었지만 현재 주가가 약 5만 원 정도밖에 안 하므로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게 되어 현재 삼성전자는 국민 주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죠. 그만큼 유동성이 커져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2 주주친화정책으로 인식하여 주가 상승 회사가 주주를 위해 공짜로 주식을 나누어 주었다는 좋은 심리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