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생채 만들기 (feat 비빔국수)

무 생채 만들기 (feat 비빔국수)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여름에 간단하게 오이지올려 먹는 비빔국수 조리법 들고왔어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오이지 조리법 올렸는데 마침 잘 되었더라고요. 어머님이 매주 아기들 보러 오시는데 자꾸만 오이지를 가져오셔서 오이지가 쌓여있는 상황. 열심히 오이지무침 오이지냉국 해서 먹어야 하는데 비빔국수 레시피가 아주 간단하면서 좋더라고요. 요새 쌍둥이 육아에 간단한것만 찾고 만드는 중인데 딱인 조리법 저 같이 바쁘신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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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면 칼로리

메밀면 칼로리

메밀면의 칼로리를언급하며다이어트식이란건오해라는 이야기를 늘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끼니로 먹는 음식에일정량의 칼로리가 없습니다.면쉽게 허기가 져식이조절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체중감량에 적절한 음식을고를 땐, 칼로리가 아닌지방의 함량을체크해야 합니다.

1회 제공량에지방 1.5g이면 매우 양호합니다. 면 자체는 탓할이유가 없습니다.. 요리 시 넣는참기름, 고기육수 등을 피하고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를자제한다면편한 식사임이틀림없습니다..

생채 만들기

사실 무생채는 재료 준비로 거의 끝입니다. 복잡할 것이 없는 요리다. 먼저 무를 절여 숨이 죽으면무치는 방법도 있지만그것도 귀찮은 나는양념을 한 번에 넣어조물조물 무치는 걸로끝냅니다. 후에 숙성시켜도 충분히숨이 죽는다. 그리고 생채라면아삭함이 제 맛 아니겠는가 강된장은 집어치우고국수를 삶았다. 비록 내가 알던 생채 맛은아니지만비빔국수 고명으로 얹으면딱이겠다. 싶어서입니다. 그렇게 비빔국수가나에게로 왔다.

오이지 비빔국수 만들기

처음 소면을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삶아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으면 간이 삼삼하게 베이게 됩니다. 뒤에 그림이 있어서 1인분을 맞추어야 하는데 왜 전 꼭 더 많이 넣는것일까요? 왠지 모자랄것만 같은 감정 그 사이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넣고 참기름과 통깨까지 넣어서 한방에 양념장을 만듭니다. 설탕은 더하셔도 되는데요. 우선 비벼서 먹어보고 설탕을 더 넣어혜택이 좋겠어요. 국수가 잘 익었다면 체에 받쳐 찬물에 34번 씻어주고 물기 털어내고 냉면그릇에 국수를 담아줍니다.

그리고 양념장 몽땅 올리고 만들어 놓은 오이지 한줌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삶은 달걀은 비빔국수와 빠질 수 없죠? 취향껏 고명을 준비해주시고요. 먹으려는 찰나 아기들이 울기 시작해서 만들어 놓고 조금 뒤 먹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밀면 칼로리

메밀면의 칼로리를언급하며다이어트식이란건오해라는 이야기를 늘 듣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생채 만들기

사실 무생채는 재료 준비로 거의 끝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오이지 비빔국수 만들기

처음 소면을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삶아주세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