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결항 시 숙소 환불 방법, 천재지변 숙소 환불 방법

비행기 결항 시 숙소 환불 방법, 천재지변 숙소 환불 방법

네이버에서 윈디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어요비행기 결항은 비보다는 바람이 불어오는 영향이 크다고 해요찾아보니 돌풍이 불거나 강풍이 불때 결항된 경우가 많았어요 윈디에서 바람, 돌풍을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고 비행기가 뜨는 시간에 강풍이 예상된다면 빠르게 다음 스탭으로 가야합니다.

일부 호텔에서 결항확인서를 요청한다?

일부 호텔 중 내부규정이라면서 결항확인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 있는 호텔들이 유독 그런데요.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지 국가에서 정하고 있는 법령은 아니기 때문에 호텔의 내부규정을 우선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분쟁으로 확대되어 민사까지 가게 되면 소비자의 승리가 확실시되지만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까지가 너무 지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내가 얻게 될 피로와 비용을 저울질하다가 더러워서 그만두고 맙니다.

이럴 경우 그냥 결항확인서를 보내주는 것이 낫습니다. 결항확인서 발급 방법은 이제부터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결항증명서에 필요한 내용

이름, 예약번호, 일정이 적힌 결항증명서여러명이 예약한 경우 탑승하는 사람 전체 이름이 적혀야 합니다. 출국 편 비행기가 결항되었을 때 귀국 편 비행기 환불수수료를 면제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입니다. 가는 편 비행기는 이미 취소한 경우에서 난감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가는 편 비행기가 없어 돌아오는 편 비행기도 취소하는 상황인데 가는 편 비행기를 이미 취소해 버렸기 때문에 결항증명서를 발급받을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겨우 찾은 정보는 고객센터를 통해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틀 후에 돌아오는 비행기였는데 기상악화 당일에는 고객센터 통화량이 너무 많아서 거의 마비 수준이었습니다. 당일은 통화를 하지 못하고 다음날 연결을 5번 정도 친구와 돌아가며 시도해 봤고 성공했습니다.

2 결항확인서 발급 방법

결항확인서 발급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예로 들겠습니다. 먼저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항공사 링크를 모두 다.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편 현황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결항된 노선의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하고 탑승일도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결항이 확정된 노선을 보시면 붉은색 네모 상자와 같이 결항이라고 표시되는데요. 밑에 운항정보확인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운항정보확인서가 화면에 나타나는데요. 운항 상태Operation Status를 보시면 결항Cancelled라고 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결항확인서”입니다. 아래로 내리면 인쇄가 있는데요. 인쇄해서 꼴 보기 싫은 호텔 담당자한테 얼른 던져버리고 환불받읍시다.

사람이 날씨에 대한 지연 혹은 결항의 결과를 어떠한 방식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이 정보를 알고 계시면 지연 결항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작성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지연 결항 소식을 접하면 당황하기 마련이잖아요? 오늘도 유쾌한 여행 하실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