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획득 방법, 절차 및 비용 총정리

캐나다 영주권 획득 방법, 절차 및 비용 총정리

제목 그대로 호주에 적어도 1년, 최대 3년 동안 거주할 계획은 있지만 영주권 생각은 없는 이유 1. 호주에서 완전한 영주권자 취급을 받으려면 적어도 4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응? 4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게 무슨 소리임? 이라고 고민하는 새끼들 필독 예를 들어 본인이 2023년 7월 1일에 영주권을 땄다고 가정하자. 그럼 그 다음날인 7월 2일부터 나의 모든 복지혜택이 영주권자 기준으로 적용될까? 응 좆까 4년 뒤인 2027년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즉 넌 오늘 영주권을 땄어도 무료 병원비, 출산휴가, 구직 보조금, 저렴한 학비 이런게 4년 뒤에야 적용된다는 소리임 그럼 영주권을 따도 4년 동안 더 버텨야 하나요? 네 맞습니다. 물론 영주권 따자마자 바로 연관된 혜택도 좀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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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영주권은 해당 국가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비자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의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도 우리나라 국적이 유지됩니다. 영주권을 가지면 해당 국가의 시민들이 누리는 권리와 의무를 거의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유로운 취업이 가능하고, 학비도 유학생에 대조적으로 굉장히 싸다. 그러나 또한 세금도 내야 합니다. 이렇게 보시면 시민권을 가진 사람과 같지 않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릅니다.

일단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군인, 특히 장교가 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권이 없는 영주권자는 중범죄를 저질렀을 때 해당국가에서 본국으로 추방당합니다. 만약 시민권자라면 추방이 아니라 해당 국가 내에서 처벌을 받는 것과는 큰 차입니다. 시민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언급하는 국적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시민권이라는 말보다는 국적이라는 말이 훨씬 친숙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