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감정 특선 영화 5편 권장 (feat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감정 특선 영화 5편 권장 (feat 나홀로 집에)

노트북2014년 이제는 집에서 세계의 크리스마스 풍속을 구경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즈음에 죤 그리샴의 소설 크리스마스 건너 뛰기를 읽었다. 의뢰인, 펠리칸 브리프,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등등 자기가 읽은 존 그리샴Jhon Grisham의 소설은 범죄에 얽힌 어려운 사건들을 다루는 법정 스릴러가 주류였었는데 이것은 소소한 일상의 사건이 소재인지라 편한 마음으로 보게 되어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세무사인 루터 크랭크는 아내가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출한 돈이 무려 6100달러인 것을 확인하고 예수의 탄생에 왜 모두들 과다한 지출을 해야 하는가 하는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개봉 1995국가 미국러닝타임 75분감독 헨리 셀릭출연 대니 엘프만, 크리스 서랜던, 캐서린 오하라, 윌리엄 히키

그동안의 행복하고 따뜻함을 그렸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전혀 다른 너무 독특한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입니다. 기존의 상식을 비틀어 굉장히 음울하고 마니아적인 세계관을 통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클레이 인형으로 움직임을 표현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창작물의 기괴한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할로윈타운이라는 괴상한 마을 사람들은 사람들을 놀래키는 연중행사를 여는데요. 이 마을의 리더인 잭은 그에 실증을 인지하고 새로운 행사를 고민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숲에서 크리스마스타운에 가게 되고, 기쁨에 가득 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러브 액츄얼리

개봉 2003국가 영국, 미국러닝타임 130분감독 리차드 커티스출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엠마 톰슨, 키리아 나이틀리, 앨런 릭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가족영화로 가 있다면, 연인들과 보기 좋은 영화로는 바로 를 한꺼번에 꼽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는 크리스마스가 되기 까지 7개의 여러 사랑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맞물리며 진행이 되는 영화인데요. 다. 적기도 힘들만큼 쟁쟁하고도 저명한 배우진 캐스팅이 굉장히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뻔하고 전형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스토리지만, 20년 전 영화라고 생각했을 때는 참 잘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각각의 커플 이야기가 당연시 연결되는 지점도 자못 감동스럽고, 무엇보다.

Christmas with the Kranks 6.8감독출연, , , , 정보코미디, 가족 미국 98 분 20051209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크리스마스 치장으로 저명한 헴록 마을. 사랑하는 딸이 페루로 봉사여행을 떠나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크랭크 부부는 올해만은 마을의 필요한 연중 행사인 각종 크리스마스 행사를 취소하고 카리브 해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오직 크리스마스 치장이 없는 크랭크 집 때문에 지역 신문에서 주최하는 경연대회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웃들은 강한 불만감을 표출합니다.

폴링 포 크리스마스 2022년

2022년에 개봉한 전체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 1시간 33분, 네이버 기준 평점 7.02입니다. 스키 여행 중 사고를 잃은 여자주인공을 도와주는 남자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정리한 영화 중 가장 최신영화입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너무 억지스러운 느낌은 있었으나 그래도 영화 전체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이 느껴져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린제이 로한의 모습도 오랜만에 볼수 있구요. 크리스마스가 배경인 영화라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영화와 함께

이렇게 13편의 영화를 모두 소개해보았는데요. 막상 정리를 해놓고 보니 미국 영화가 대부분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사실 크리스마스 문화가 유럽과 미국 모두 저명한 명절 중 하나이지만, 왜인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미국 특유의 가족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 아마 오래 전부터 미국 영화에 익숙해진 탓도 있고, 워낙 해마다 미국에서 엄청난 편수의 영화가 쏟아지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작품들도 한 번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마음에 드는 크리스마스 영화가 한 편 이상 있길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기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