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수저세트, 커트러리 디저트세트 이용후기 너무 좋다
커트러리 세트를 갖는 것은 꿈이었다. 물론 안가지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 지난 8년간의 자취 생활 동안 나는 다이소나 모던하우스를 이용하며 비교적 저렴한 커트러리 세트를 사용해서 왔다. 근데 너무 중구남방으로 구매합니다. 보니 세트가 하나도 맞지를 않고 제멋대로. 그릇 같은 건 여러 가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게 좋은 것 같지만 수저세트나 커트러리 같은 것은 뭐랄까, 그렇게 이것 저것 사버리면 정신만 사나워 지는 것 같음. 그래서 최근 싹 정리하고 새로 구매하기로 결심. 내가 가장 먼저 구매를 결심한 건 이거다.
보통 쇼핑으로 사면 되게 비싸지만 나는 회사의 복지포인트를 사용해서 이보다. 훨씬 싼 가격 거의 반값에 샀습니다. 이거 원가 생각보다.
휘슬러 압력밥솥 사용법 가스레인지 기준
잘 씻은 쌀과 잡곡을 내부 눈금만큼 물을 조절하여 넣어주고, 가장높은 단계인 3단계에 맞춘후 센 불에 올려줍니다. 12분 내외로 소리가 나면서 뚜껑의 표시가 올라오는데, 초록불이 모두 올라오면 바로 불을 가장 낮은 상태로 줄여서 2분 뜸을 들입니다. 2분 후 불을 끄고 23분 정도 더 유지한 후 뚜껑을 돌려 김을 빼주고 열어주면 완성.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맛있고 찰진 밥이 완성된답니다.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기존에 휘슬러 컨템포러리 커트러리 한식 수저세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수저가 묵직하고 화려한 느낌이 있어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저트 세트도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용 후기는 대만족입니다. 딱히 단점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데요, 무게감도 적당하고, 휘슬러 로고도 고급스럽고 또한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뭐 더 바랄게 있을까요? 구매해서 써보다. 좋아서 아는 동생 결혼 집들이 선물로도 하나 보냈습니다.
휘슬러 압력밥솥 솔직 후기 장점
1. 밥하는 시간 아주 단축 2.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음 3. 콩, 현미 등 잡곡밥도 아주 훌륭함 4. 당연한 얘기지만 밥맛이 아주 좋음 5. 쌀을 따로 불리지 않고 해도 찰진밥 완성 이상으로 휘슬러 압력밥솥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휘슬러 압력밥솥의 최대 혜택이 빠른 조리시간과 음식 고유의 형태와 맛을 유지시켜 준다는 건데요. 직접 사용해서 보니 너무나 공감하는 점입니다. 다음에는 더 여러가지 요리에 도전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휘슬러를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요건 추천합니다.
갓 지은 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알게 해 준 녀석이기에 정말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 휘슬러 압력솥, 도루코 프라이팬 세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