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려고 하니 뭐가 이렇게 준비할게 많아 1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 많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것에서부터 결혼식까지 A부터 Z까지 제안 일정 차례대로 결혼 준비 순서를 올바르게 살펴보겠습니다. 1. 커플이 결혼 준비를 시작하려고 감정을 먹었다면 먼저 양가 부모님들께 이 사실을 알리고 인사드리러 가겠다는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을 뵈러 갈 때는 홍삼세트 등 가벼운 선물을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부모님을 제외한 가족예비 신랑 신부의 형제자매 등들은 상견례 때 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받았다면, 이제 한 가족이 될 모든 구성원들과 인사하는 자리인 상견례 날짜를 협의해야 합니다.
결혼 4개월 전
결혼 4개월 전부터는 스튜디오 촬영이 가장 중요합니다. 웨딩촬영은 늦어도 예식 3개월 전에 마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가능하다면 더 전에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기 전에 모바일 청첩장의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바일용으로 보정까지 완료한 스튜디오 촬영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또 앨범이 나오는 시간도 고려를 해야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더 일찍이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면, 웨딩 전에 앨범을 수령하고 결혼식에서 앨범 진열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입맛에 맞는 생화부케를 제작하고 싶다면 꽃집에서 미리 상담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꽃이 늘 있는 게 아니며 가격대도 알아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순은 한 달 전이나 23주 전부터 웨딩홀 혹은 웨딩플래너 측에서 확인할 텐데요. 직접 소개를 하거나, 파일에 적어서 전달하기도 합니다. 준비 기간 동안 결혼식은 어떠한 방안으로 할지 구상해보시고, 하객으로 참석할 때도 식순을 어떠한 방안으로 짰는지 흥미진진 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 1개월 전
1. 웨딩 포토테이블 사진 인화 및 준비 2. 부케 준비 및 예약 3. 결혼식장에 결혼 정보 통보 4. 본식 드레스 가봉 웨딩 포토테이블 사진을 인화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부케를 대처하고 예약을 해야합니다. 결혼식장에 결혼정보를 통보해야합니다. 결혼정보라고 하면 하객수, 식권, 식권의 배부 방식, BGM, 식순과 같은 것들입니다. 특히, 하객수가 이전에 계약한 것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인원수 조정이 필요합니다.
본식 드레스 가봉 순서가 남았습니다. 이제 신부, 신랑의 몸에 맞추어서 본식드레스 가봉을 하는데요. 보통 한달 전에 많이 가고 있습니다.
결혼 3개월 전
1. 가족 한복 렌트 및 맞춤 2. 사회자, 주례, 축가, 부케, 핸드백 부탁하기 3. 청첩장 준비 및 청첩모임 스타트 가족 한복을 대여하거나 맞춤을 진행합니다. 사회자, 주례, 축가, 부케, 핸드백 등을 부탁해야하며 청첩장을 대처하고 청첩모임 시작하기입니다. 모바일 청첩장, 지면 청첩장 모두 잊지 말고 준비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청첩장 만드는 것을 일찍 시작해서 궁금하실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보통 두달 전부터는 청첩장을 넣어주는 일정으로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첩장 돌리는것을 여유롭게 해야지, 모임 잡는것도 힘들수 있으며, 또한 손님분들도 스케쥴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혼 1년 전 9월 전
웨딩홀을 예약하면 결혼 날짜가 정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결혼준비가 시작되는데요. 1. 웨딩홀 예약 2. 스드메 준비 3. 본식스냅 4. DVD 5. 예물, 예단 협의 및 준비 스드메라고 불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조회해보고 준비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희망하는 스튜디오, 드레스샵의 드레스, 메이크업샵의 담당자를 디테일하게 고르고자 한다면 급속도로 예약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세번째, 네번째 DVD와 본식스냅을 미리 대비하는 것을 적극 권하는 이유는 유명하거나, 좋은 곳은 예약 마감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유명업체 혹은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하고자 한다면 본식스냅, DVD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딩 당일
웨딩 당일에는 아침에 메이크업샵 방문 후 꾸미고 드레스와 양복을 차려입게 됩니다. 웨딩홀로 가서 하객을 맞이하고 신부는 신부대기실에서 하객들을 맞이하면 됩니다. 식이 진행되고 난 후, 피로연때 피로연 옷으로 갈아입고 하객에게 인사를 하러 갑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웨딩홀 비용을 결제하면 되고 짐을 정리한 후 집으로 돌아갑니다. 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거나, 하객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면 좋습니다. 이렇게 결혼 준비를 하시고, 일정대로 정리를 하니깐 비교적 수월하게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해당 체크리스트를 모두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일정과 순서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 맞게 일정과 순서를 조절하여 완벽한 결혼식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트는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혼 4개월 전
결혼 4개월 전부터는 스튜디오 촬영이 가장 중요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혼 1개월 전
1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혼 3개월 전
1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