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몰 속이 꽉 찬 베이글 평일 오픈런 현장예약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몰 속이 꽉 찬 베이글 평일 오픈런 현장예약

잠실역 한식 맛집인 한국의집 롯데월드몰점 입구는 멀리서부터 화려한 외관이 눈에 딱 띄는데요. 간판 이름 옆에 작은 글자로 소헌 정도준 서예작가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니 간판 디자인부터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한국의집 롯데월드몰점 위치는 지하철로 처음 찾아가는 경우 찾기가 좀 힘들었는데요. 지하철 11번 출구 방면으로 가면 롯데월드몰로 들어가는 입구가 지하에 이어져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로 느는 에스컬레이터가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5층으로 올라가면 식당가가 있지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으로 롯데월드몰은 안쪽에 이어진 통로로 좀 더 들어가야 합니다.

집에서 먹는 딸기케이크

이제 집에 가져와서 딸기케이크 파티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보시면 사진보다는 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아래 사진은 형태가 흐트러진 게 다급함이 보이네요 칼로 케이크를 자르다. 보시면 서걱서걱 딸기가 느껴집니다. 단면사진도 너무 영롱하고 달달합니다. 케이크도 보드랍고 크림도 달달하고 딸기도 맛있고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언제 섭취하여도 좋을 수밖에 없는 딸기케이크 되겠습니다.

온더보더 2인 세트

도착해서 처음 밥부터 먹기 위해 어디를 갈까 칸다소바도 맛있고 봉추찜닭도 맛있었으나 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마침 웨이팅이 웬일로 없는 6층의 온더보더를 들어갔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골라 먹는 세트메뉴 중에서 2인 세트로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 보고자 주문했습니다. 이미 할인이 들어간 메뉴로, 그 어떠한 할인은 추가로 안됩니다. 금액권도 안되요 bullbull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는 소스 선택을 할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할라피뇨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나쵸에 소스를 찍어 신나게 먹었습니다. 멕시코 요리를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먹느라 굶은 사람들마냥 ㅎㅎ와구와구~!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한국의집 메뉴판

한국의집 정식메뉴로 하루 전 예약주문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청우정식과 녹음정식이 있고, 세 가지 정식메뉴 중에서 가격은 가장 저렴한 문향정규 메뉴와 단품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인 일품메뉴가 있습니다.

친구와 단순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것이라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반상메뉴에서 여러가지 야채와 소고기를 올리고 강된장을 곁들여 먹는 한국 관습 비빔밥인 강된장 골동반 반상을 주문하였습니다. 한국의집 원산지 표시판 및 주차정보, 고호재 할인정보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 및 나박김치, 장어, 두부, 고등어, 전복, 쌀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있었고 국내산 배추에 고춧가루까지 국내산을 활용하는 가게는 정말 드문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중국산은 장어가 유일합니다.

힐링되는 딸기케이크

이제 케이크 구매줄이 다가와주면 뽀얀 딸기 케이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진열대에 있는 딸기 케이크 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너무 영롱합니다. 저 케이크 베이스 위에다가 딸기를 더 올려주면 완성이 되나봅니다. 너무 영롱하네요 딸기케이크 가격은 아래와 같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딸기 베이스라 빨리 먹어야 하긴 하지만 1호 사이즈도 크게 크진 않기 때문에금방 먹음 기다린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1호를 제안 드립니다.

좀 더 근접한 딸기 케이크입니다.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듭니다. . 신비한 존재를 보는 것처럼 영롱한 딸기 케이크입니다. 거의 공장 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계처럼 결재하고 포장해서 케이크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뮬리노 에스프레소

온더보더의 식사를 마친 후 소화를 시킬 겸 쇼핑 타임을 가졌습니다 현재 유니클로는 내부 공사로 인해 3층으로 임시로 운영 중이에요 쇼핑을 마친 후 지나가면서 보았던 뮬리노 에스프레소에 갔습니다. 에비뉴엘로 가는 연결통로 쪽에 있습니다. deg deg 눈길을 끌었던 블랙의 인테리어와 벽에 있는 조명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bull bull 귀여운 고릴라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정장을 입은 큰 고릴라와 전신거울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고릴라 진동벨로 커피를 기다렸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솔트카라멜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습니다.

강된장 골동반 반상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그만큼 반찬도 다르게 나오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평소 밖에서 먹을 때 반찬으로 잘 접하지 못하는 가지와 잡채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밥과 강된장 둘 다. 좋아하는 편인데 강된장 비빔밥으로 함께 먹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군요. 집 근처에는 왜 이런 곳이 없을까요? 사진처럼 야채와 나물들도 너무 정갈하고 신선해서 눈과 입이 한꺼번에 진행하여 즐거웠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잠실역 근처에서 비빔밥이나 한식을 찾는다면 한국의집으로 달려갈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