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2주만에 합격한 후기

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2주만에 합격한 후기

시험소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와 연관된 보편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행되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문제 풀이 능력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 지식과 이해도를 평가하고, 한국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명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시험정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기본과 심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난이도와 시험 내용이 다릅니다. 기본은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기초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검증을 중심으로 하며,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인물, 제도 등에 대한 지식을 요구합니다.

심화는 기본보다. 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룹니다. 시대별로 대표적인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 시대적인 흐름, 사건의 배경과 결과 등에 대한 이해도를 검증합니다.


어려웠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

어려웠던 부분

길고도 짧은 약 한 달간 한능검을 준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특히 어려워했던 부분은 두 가지인데요. 1문화유산을 비롯한 소소한 내용들, 2조선말현대시기 였습니다. 초등학생 때 즐기던 스토리도 아니고, 임진왜란과 정조 시대 이후로는 아는 바가 적었어서 아예 새롭게 공부하는 거였습니다. 아, 특히 독립운동 연관된 부분한국 광복군, 조선 의용대, 대한 광복 회의 등등이 너무나도 헷갈렸습니다. 이 시기에 대해서는 얼추 기억나는 것들을 제외하면 암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권의 부록에 있는 연도표를 봤습니다.

문화유산을 포함한 소소한 내용들은 기출문제점을 풀면서, 시험2일 전부터 재독을 하면서 외웠습니다. 그림만 보고 그게 무엇이고, 문제와 맞는지를 파악해야 했어서 어려웠습니다.

교재 선정
교재 선정

교재 선정

어떤 교재로 공부 하는 게 좋을까요? 첫번째 저는 인강에 취약한 편입니다. 매번 인강을 틀고 다른 일을 하죠. 그래서 다른 공부할 때도 독학을 해왔어요. 또한 가진 돈도 넉넉하지 않아서 새 책을 사는 게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러그러한 조사와 걱정 끝에 저는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기본서 상, 하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새 책이 아닌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재정적인 이유가 1순위였고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범위와 내용은 한정되어 있다고 해서 중고로 사도 문제가 없습니다.고 판단했습니다.

막 18년도, 19년도처럼 옛날의 책은 기분이 좀 그래서 2022년도 중고책을 샀습니다. 참고로 2021년도 책인가 2022년도 책인가부터 밑줄이 그어져 나오더군요. 그 이유도 있었습니다.

교재 사용 방식

최태성 선생님의 심화 기본서는 크게 메인 파트와 요약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인 파트는 특정한 내용을 담고 있고요, 요약본은 메인 파트 내 각 강의1강, 2강 등 처음과 마지막에 있는 빈칸 채우기의 답이 적힌 걸 모았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식에 대하여 2강을 예시로 차례대로 말씀드리자면요. 먼저 칠판이 나오는 파트는 별을 채우지 않고 그냥 훑어봤습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때 역사를 좋아했어서 국가의 탄생과 전쟁과 멸망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무의식에라도 있을 테니깐요. 그러면서 모르는 별표는 아래 작게 써있는 답을 넣었습니다.

근데 답의 순서가 복잡해서 편집하신 분은 잘 표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 파트를 넘어가면 키워드로 된 내용이 3페이지에 걸쳐 나옵니다. 이걸 급속도로 머릿속으로 읽었습니다.

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후기 영상, 수기 활용하기

처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를 시작하고자 할 때 가장 막막했던 것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가장 막막했습니다. 시간이 미흡한 직장인으로서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미흡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기에 공부의 첫 시작을 함에 있어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혹은 유튜브에 떠도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후기 혹은 수기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그 영상과 수기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지, 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4주의 시간을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이 보기와 오답 지우기가 중요합니다.

오답을 지우기 위해서는 공부할 때 많이 봐야 합니다. 1차 갑오개혁을 1번 본 것과 4번 본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66회 시험의 7번 문제에서 선덕여왕과 진성여왕 사이의 일을 물었습니다. 첫번째 말이 안 되는 보기들을 지웠습니다. 헷갈리던 건 녹읍을 폐지한 신문왕과 김헌창의 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신문왕은 선덕여왕 전의 왕일까요, 두 여왕 사이의 왕일까요, 아니면 그 후의 왕일까요. 김헌창의 난이 언제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문왕이 진덕여왕무열왕문무왕 다음의 왕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정답을 몰라도 보기를 하나 지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운빨이라도 그것조차 일부 통제할 수 있어요.

아직까지 16번 문제, 지눌 스님과 그 제자 문제가 기억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어려웠던 부분

길고도 짧은 약 한 달간 한능검을 준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교재 선정

어떤 교재로 공부 하는 게 좋을까요? 첫번째 저는 인강에 취약한 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재 사용 방식

최태성 선생님의 심화 기본서는 크게 메인 파트와 요약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