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 11월 이벤트

117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 11월 이벤트

주말엄마입니다. 여전히 귀찮은 저녁 챙겨 먹기 때문에 자꾸 음식 포스팅만 하게되는 주말엄마입니다. 요즘에는 저녁을 사먹는 돈이 생활비 지출내역 목록에서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먹고 오면 되는데 회사에서 저녁 먹고 집에 돌아오면 또 배가 고파서 어차피 야식을 시켜 먹고요. 한 달 생활비가 거의 밥값이 되고 있어요. 저녁을 사 섭취하여도 만원은 넘지 말자 다짐하고 그래도 저녁은 만족스럽게 먹어야겠기에 메뉴를 고심하다가 단돈 만원에 맛있고 충분히 배부른저의 기준입니다.

직화 소불고기 버거

사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냉장고에 뒀다가하루 지나서 먹고 이래서별로 맛있다고 느꼈었던 적은 없습니다.. 오늘은 와퍼를 다. 먹고 살짝 부족해서소불고기 버거까지 먹었습니다. 전형적인 불고기소스량 마요네즈.마요네즈 맞나 아무튼 소스가 이렇게 어우러져서 너무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패티도 괜찮았다. 씹는 맛이 많이 느껴졌다. 패티도 아주 두껍지는 않았지만적당히 두툼했다. 양파가 패티랑 소스랑 해서 같이 먹을 때되게 달콤하게 느껴졌다.

맛있었습니다. 괜찮습니다. .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단 크기가 너무 작고 해서 제 값 주고먹으면 안 될 거 같고.할인 많이 할 때는 조그마한 버거 중에 뭘 선택할지 모를 때꼭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별로 기대가 안됬어서 그런지아주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쉐이킹 프라이 구운 갈릭

첫번째 먹기 전에 준비를 막 할 때너무 맛있어 보여서 하나를 집어 먹어보았습니다. 깜짝 놀랐다. 맛있어서이때는 감자튀김이 따듯했고이 시즈닝이 되게 뭐랄까 달콤하면서짭짤한 게 되게 이상적이어서정말 맛있어서.괜찮았다. 맛있습니다.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무슨 과자 맛인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되게 친숙한 맛인데.전혀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고.맛있습니다. 그냥 감자튀김 케첩에 찍어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마음속으로 다른 쉐이킹 프라이랑 비교를 해보면서먹기는 했는데.사실 어니언보다는 분명히 맛있습니다.

그러나 매콤 치즈 랑 거의 비슷한데.약간 매콤 치즈가 더 맛있는 거 같기도 하고그렇다. 두 개는 먹고 싶을 때 골라서 먹으면 될 거 같다. 어니언 도 맛있긴 한데.두 개 가 더 나는 분명히 맛있는 거 같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 맛 평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먹으러 가기 전에 여러 유튜브의 맛평가를 봤는데,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이랑 여전히 맛있다는 평 두개가 있어서 직접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더욱 중립적인 마음을 갖고 평가를 하기로 다짐했어요.

트러플 머쉬룸 와퍼 맛평가를 하면 패티의 육향과 트러플의 진한 향이 잘 조화로운 맛이 기본베이스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머쉬룸 버거인 만큼 중간에 버섯의 식감과 함께 버섯향이 올라와서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솔직히 과거에 먹었던 맛이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현재의 버거도 충분히 맛이 있어서 재구매 의사가 충분한 햄버거에요. 트러플 소스를 좋아하거나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권하는 햄버거입니다.

가격 이야기를 해보자

첫번째 요기요 어플에서 주문을 했다. 15000원 딱 맞춰서 주문을 했고버거킹 자체 요기요 할인 3000원요기요 버거 할인 쿠폰 2000원그리고 요기패스 배달 할인 2000원해서 8000원인데포인트를 1001원 썼고신한 더모아 카드 1998원 할인해서6002원요기 패스 구독료 490원 더해서6492원에 먹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