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그것이 알고싶다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21년만에 검거 이정학 이승만 패브릭 유전자

  • 기준

그것이 알고싶다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21년만에 검거 이정학 이승만 패브릭 유전자

시사 일반상식 멱살 잡힌 국회 부의장 1954년 11월 29일 최순주 국회부의장이 제2차 개헌안 가결을 선언하자 이철승 의원이 최 부의장 멱살을 항의하는 모습.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기파랑 11월 29일 최 부의장은 개헌안의 가결을 선포했다. 그러자 개헌에 저항하는 의원들이 거칠게 항의하고서 퇴장했다. 자유당 의원들만이 참석한 회의는 부결된 개헌안이 가결 통과된 것으로 수정해서 정부로 이송했다. 사사오입 개헌이라 불리게 된 제2차 개헌에서 핵심적 내용은 시장에 대한 정부의 많은 통제를 줄여서 헌법을 시장경제의 원리에 맞도록 한 것이었다.

광물 등등 필요한 지하자원, 수산자원, 수력과 경제상 이용할 수 있는 자연력은 국유로 해야만 되는 조항과 필요한 운수, 통신, 금융, 보험, 전기, 수리, 수도, 가스 및 공공성을 가진 기업은 국영 아니면 공영으로 해야만 되는 조항을 삭제한 것은 대표적이었다.


21년만에 검거
21년만에 검거


21년만에 검거

2022년 8월25일 대전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은 혐의자 2명을 검거 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확실하고 탈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 하였습니다. 8월30일 이들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가 열려 최종적으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이승만당시31세과 이정학당시30세입니다. 이들은 21년동안 경찰의 용의선상에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거된 이유는 범행 당시 현장에 흘린 패브릭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학 이승만 패브릭 유전자
이정학 이승만 패브릭 유전자

이정학 이승만 패브릭 유전자

대전지역의 7대 미제 살인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 오랜시간 이 사건을 놓지 않았던 경찰이 용의자를 지목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7000여일 동안 맞춰온 기적의 퍼즐 범인들이 남기고 간 유류품 버리고 간 차량에서 발견된 마스크와 손수건

경찰은 유류품을 대상을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DNA검출을 시도했지만 너무나 극소량이었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수 없었습니다.

사건 발생후 16년이 지난 2017년 퍼즐조각이 발견되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극소량의 DNA를 다시 한번 분석합니다. 깜짝 놀랄만한 기적은 검출된 DNA가 다른 범죄현장에서 채취했던 DNA와 일치 했다는 사실. 사건을 해결하려는 수사관들의 노력과 과학 수사가 만나 찾아낸 기적의 퍼즐 조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