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차 연두색 녹색 번호판 도입

법인차 연두색 녹색 번호판 도입

자동차번호판의 종류는 사업자의 구분에 따라 노란색, 주황색, 하늘색 등으로 구분되며 앞자리 번호의 의미는 승합차, 승용차등의 차량 종류를 뜻 합니다. 또한 비사업용과, 렌트차 등의 자동차 운수 사업용에 따라 가, 바, 허 등의 문자로 구분되게 됩니다. 녹색 바탕에 흰색 글자로 지역명과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 녹색 번호판은 1973년부터 사용되어 오던 번호판입니다. 오직 번호판에 서울, 경기 등의 지역명이 표기되어 있던 번호판 이였으나 지역감정을 유발해야하는 이유로 2004년 부터부여 되는 번호판에는 지역명의 표기가 삭제되었습니다.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

자동차의 번호판을 먼저 사용한 나라는 프랑스인 거 알고 계셨나요? 1893년의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3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의 주인의 이름, 주소, 고유 번호등을 새긴 철판을 자동차 앞 왼쪽에 달라고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자동차 번호판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00년대부터 유럽의 대부분 지역에 이런 제도가 시행이 되고 전 세계로 자동차에 정보를 볼 수 있는 번호판을 달아야 하는 게 퍼졌다고 합니다.

엄청 오래된 역사인 거 같네요 자동차가 나온 지 최소한 130년 이상이 됐다는 뜻이잖아요? 대한민국의 자동차 번호판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번호판

2019년 9월부터는 자동차 번호판의 일련번호4자리 숫자의 포화로 인해서 번호판을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두 가지의 방안이 나왔었는데요 1안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앞에 3자리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고 2안으로는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용도기호에 받침을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안이 선택되었는데 이유는 한글받침을 사용하게 되면 카메라 식별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어관람 좋지 않기 때문에 3자리 숫자를 사용 것보다.

문제점이 있어 받침을 사용하는 것은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차종기호가 이전 2자리 숫자에서 3자리 숫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7월부터 태극문양 홀로그램을 추가시킨 번호판이 추가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1973년 사용된 번호판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의 시초는 1904년의 일제시대인데요 그 당시에 한 승합자동차 회사가 전국 9개 노선을 허가받으면서 영업용 자동차에 번호판을 붙인 게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가슴 아픈 시기죠. 우리나라의 자동차 번호판을 처음 도입하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부터입니다. 당시의 관련법령을 보시면 마차취체규 8조에 영업용 마차에 차량번호를 게시하라고 나와있으며 1915년에는 자동차취체규칙 제4조에 차량 앞부분과 뒷부분에 차량의 번호를 표시하라고 관련 법령이 있습니다.

이후 1921년부터는 번호판의 규격이 생기게 되었고 위에 사진처럼 규격에 따라 검은색의 바탕에 흰색의 숫자를 넣게 되었습니다.

8000만원 법인차

이렇게 기준을 세운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현재 1억원이 넘는 차량은 71.3, 4억원이 넘는 자동차의 88가 법인 소유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8000만원 법인차라는 숫자가 이상하지 않죠. 대부분 직장인은 그 이상 연봉을 받지 않습니다. 평범한 중상층이 노력해서 1년 버는 수입보다. 더 비싼차를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부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언제나 법은 이름이 깁니다. 현재 버전은 2023년 10월 30일 시행된 상태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가 발표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운영보험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등록번호판을 관리하기 위한 세부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해하는 길에서 움직이는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은 모두 이 고시에 따릅니다.

자동차 번호판의 세계적 역사

자동차 번호판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도입되었습니다. 1893년 8월 14일, 파리 경찰이 시속 3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소유한 차주의 이름과 주소 등록번호를 기재한 철판을 차 앞 왼쪽에 달도록 한 것이 자동차 번호판의 시초였습니다1. 그 후 1900년부터는 유럽 전역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전 세계로 자동차 번호판 의무 부착제도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번호판은 각 나라별로 여러가지 색상과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50개 주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