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회사생활, 부의금, 조의금 얼마

어려운 회사생활, 부의금, 조의금 얼마

지금은 전과 달리 장례식 문화가 많이 간소해지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예의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문 예절 중 하나인 조의금 봉투 쓰는 법과 한자, 이름, 소속 쓰는 법 및 액수는 어느 정도가 좋은지에 관하여 간결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봉투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봉투 앞에 한자가 기재된 경우가 많아 거의 모든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의금을 낼 때는 보통 봉투에 돈을 담아서 내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일반적으로 조의를 표하는 한자를 봉투에 적게 됩니다. 조의금 봉투에 자주 쓰는 한자로는 6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죽음에 관하여 삼과 슬픈 마음이라는 의미의 근조 , 사람의 죽음에 관하여 슬퍼함을 뜻하는 애도와 추도,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해야만 되는 의미의 추모,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을 의미하는 부의, 그리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해야만 되는 위령이 있습니다.

제배절하는 법

분향이나 헌화를 한 후 영정을 향해 두 번 절을 하게 됩니다. 첫 차례 절은 천신에게 잘 받아달라는 의미이며, 두 차례 절은 자신에게 잘 떠나게 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묵념이나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을 하기 전 양팔을 자연히 내려 양 옆에 둡니다. 공수한 손을 허리선 즈음에 놓습니다. 남성의 경우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손을 맞잡고, 여성의 경우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습니다.

축의금 금액

예전에는 직장동료 등 특히 친하지 않은 분들의 결혼식에는 5만원정도가 적당했지만, 요즘 식대 등 비용 상승으로 축의금도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본인이 기혼자라면 축의금 명부 그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간편할 수 있습니다. 기혼자가 아니라면 친분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5~10만원, 확실한 친분이 있으시면 10만원 이상 마음껏 선택하시어 마음을 전하시면 됩니다.

부의금 및 조의금 봉투 쓰는법

먼저 일반적으로 부의와 조의를 거의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약간의 의미가 다른데요. 먼저 부의는 초상집에 조문하고 부조하는 뜻으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입니다. 조의는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보통 화한을 보낼때는 슬퍼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조의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고, 그 밖에 부조하는 뜻으로 보낸 상품 등에는 부의라는 표현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갓집에 금전을 봉투에 넣어 보내실때는 같이 사용해도 됩니다.

조의금 금액

조의금은 대체로 홀수로 내며 3만 원, 5만 원, 7만 원 단위로 내시면 됩니다. 9만 원은 홀수나 음양오행으로 불길하다고 하여 9만 원으로 내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만 원 미만일경우 홀수 액으로 하셔야하고, 10만원 부터는 10만원 단위로 하시는 게 예의라고 합니다. 10만 원부터 20만 원, 30만 원등은 홀수는 아니지만 금액이 일정 부분 커서 홀수로 계산하고 참고할 부분은 40만 원은 불길하다는 얘기가 있어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0만 원 이상부터는 100만 원, 150만 원 등 50만 원 단위로 조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봉투 뒷면

봉투 뒷면에는 소속회사, 관계, 직함 및 이름을 기재합니다. 이름 위치는 봉투 제일 아래 좌측에 세로로 적습니다. 필요합니다.면 소속이나 관계도 같이 적습니다. 소속을 적는 곳에 주소나 상호명을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름 위치 옆에 자신을 나타내는 소속을 적으세요. 한자가 어려우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혼인을 축하합니다. , 결혼을 경축합니다. 등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봉투 뒷면

단자 작성 부의금 봉투 안에는 단자를 작성합니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금액 기록 부의금이 돈일 경우에는 금 원이라고 쓰며, 영수증을 쓰는 것처럼 일금 원정으로 작성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부의물목이 돈이 아닌 경우 광목필 아니면 백지 권으로 표기합니다. 최근에는 축의금과 동일하게 별도 금액을 명기하지 않고, 소속과 이름만 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름 부의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근정, 근상 등을 쓰기도 합니다. 호상소(入納):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납” 아니면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합니다. 호상소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반가운 친구나 지인을 만나도 크게 부르거나 이름을 부르면 안됩니다. 언제나 낮은 목소리로 작게 말해야 합니다. 고민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를 묻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