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제철 한치 낚시 한치 손질법 한치요리 K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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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조리하는 남자어요남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부산 저녁 1 포스팅에 이어서 저희를 너무도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던 부산 둘째 날 찐 저녁으로 다녀온 한치 모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산 한치 모밀이라고 하면 거의 모든 어딘지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1991년부터 시작하여 깡통시장 근처 로컬 맛집으로 이미 현지인들에게는 강력한 가게인데 풍자 또간집 방송 이후로 더 유명해져서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야 하는 세정입니다.


한치 모밀 맛집
한치 모밀 맛집

한치 모밀 맛집

세정전화 0512415216주소 부산 중구중구로 33번 길 45영업시간 1730 2400 월목1730 2500 금, 토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시장 골몰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불가하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갈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어오셔야 해요. 웨이팅 줄이 워낙 길어서 바로 어딘지 알 수 있어요. 매장 외부 외부만 보더라도 로컬집의 바이브가 제대로 느끼는 곳입니다.

메뉴와 음식
메뉴와 음식

메뉴와 음식

필레터 메뉴는 정말 해산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글로 읽는 메뉴보다. 어서 빠르게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와인바인 필레터는 와인리스트도 다양했다. 가격은 후덜덜. 와인을 한 병 주문하면 한 병 콜키지는 무료입니다. 이날 우리는 와인을 가져오지 않고 필레터에서 주문해서 마셨다. 매장 와인 미구매시 콜키지 병 당 5만 원입니다. 테이블 위에 각자 앞접시와 냅킨, 포크와 나이프, 수저가 세팅돼 있었습니다. 너무 예쁜 와인잔에 소믈리에가 스파클링 와인을 따라 주었다.

이날은 소믈리에에게 전적으로 와인 추천을 맡겼다. 스파클링 한 병, 레드 2병을 마셨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 와인병 찍는 걸 깜빡했다. 끼니 전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10명이 모두 제시간에 모인 걸 축하했다. 맨 처음 서비스로 내준 가리비 요리다.

꼭 가보게 되면 좋을 한치 모밀 맛집

사실 저는 웨이팅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긴 한데 기다리다. 보니 한치 모밀이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곳인가 싶어서 은근히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결론을 먼저 말하면 기다린 시간들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손님들이 워낙 많은데도 직원분들도 다정한 편이었고 로컬 맛집의 찐 바이브가 느끼는 인테리어도 나름 나쁘진 않았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주방에서 제일 가까운 테이블 쪽에 앉았는데 조리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깔끔하게 조리하시더라고요. 사실 처음 나왔던 밑반찬들을 보고 언밸런스한 느낌이 신기하기도 하고 후르츠 칵테일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는데 밑반찬은 사실 중요하지 않아서 크게 상관이 없더라고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가볍게 안주로 한두 개 먹을 정도로 나쁘진 않았어요. 한치 모밀은 주문이 나올 때마다.

자주 묻는 질문

한치 모밀 맛집

세정전화 0512415216주소 부산 중구중구로 33번 길 45영업시간 1730 2400 월목1730 2500 금, 토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시장 골몰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불가하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메뉴와 음식

필레터 메뉴는 정말 해산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가보게 되면 좋을 한치 모밀

사실 저는 웨이팅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긴 한데 기다리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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